코스피

2,467.77

  • 11.86
  • 0.48%
코스닥

679.24

  • 1.05
  • 0.15%
1/3

'달려라 장미' 이영아, 류진에게 아버지 사건 고백 '고주원 질투 최고'

관련종목

2024-12-02 14:5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영아가 류진을 찾아가 고민 고백을 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준혁(류진 분)을 찾아가 고민을 고백하는 장미(이영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는 최교수(김청 분)와 만남 이후 마음이 복잡해 지고, 공모전 준비를 뒤로한 채 퇴근을 한다.

    태자는 장미가 자신의 저녁 식사 제안과 공모전 준비를 뒤로하자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고 직감하지만,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한 채 돌아선다.


    장미는 준혁을 만나러 가고, 준혁은 장미에게 할 이야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장미는 준혁에게 매장을 옮기는 것이 가능하냐고 말하지만, 준혁은 이유를 묻는다.

    장미는 개인적인 이유라고 둘러대지만, 태자 때문은 아니라며 준혁을 안심시켰다.

    준혁은 난감해 하고, 계약직은 첫 발령지에서 1년은 다녀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며 부탁을 거절한다.

    장미가 돌아서려 하자, 준혁은 장미에게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고. 준혁은 장미에게 잘 극복해 보라며 위로를 한다.

    특히 준혁은 장미에게 "살면 살수록 숙제의 수준이 높아진다"며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숙제를 다 하게 된다. 포기해 버리면 못 하지만"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장미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준혁에게 고백하고, 준혁은 장미에게 기운을 불어 넣는다.

    한편,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오고 태자는 그런 두 사람을 목격하고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