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욕실 인테리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는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 담긴 세트를 출시한다.
바이박스는 국내 최초 셀러브리티 큐레이션 커머스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른 제품을 박스에 담아 선보여 왔다. 유명인들의 추천을 통해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스타일링 아이템을 소개해온 바이박스는 2015년 새해 첫 셀러브리티 큐레이션 상품으로 21일 방송인 홍석천이 선택한 욕실 인테리어 아이템 세트를 선보인다.
타고난 패션 센스를 뽐내온 홍석천은 자신의 레스토랑을 통해 패션을 넘어 인테리어,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의 감각과 남다른 취향을 보여준 바 있다.
홍석천은 “집 안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욕실은 누구나 바꾸고 싶어하는 공간”이라며, “특히 많은 남성이 욕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아무 변화도 주지 않는데, 욕실 전체를 리모델링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포인트 아이템 하나만 있어도 전체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세트를 통해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석천이 추천하는 이번 세트에서는 유명 홍콩 디자이너 브랜드 ‘밀크 디자인’의 3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칫솔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칫솔 홀더, △수건, 옷 등을 놓을 수 있는 후크, △벽에 부착해 면도기를 걸어놓을 수 있는 면도기 홀더 등이 구성품이며, 모두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 번에 잡은 아이템이다.
큐레이터 홍석천과 ‘밀크 디자인’이 함께한 욕실 아이템 세트는 21일부터 바이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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