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6월 9일 제16회 철의 날을 맞이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습니다.
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로,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ㆍ안전ㆍ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입니다.
신청기간은 3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나 기획홍보실(02-559-3531)로 문의하면 됩니다.
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정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기념행사와 모범 철강인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산업훈장 21명, 산업포장 15명, 대통령 표창 28명, 국무총리 표창 30명, 장관 표창 193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287명이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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