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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도하린, LG 투수 출신 지승환과 오는 3월 웨딩마치 올려… 신접 살림은 제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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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A 도하린

혼성그룹 스페이스A 전 멤버 도하린이 오는 3월, LG트윈스의 투수 출신 지승환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도하린 측은 최근 공식 보도를 통해 “도하린과 지승환과 3월 14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도하린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지승환은 프로야구단 LG트윈스 투수 출신으로 현재는 요식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하린과 지승환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다가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양가 상견례도 모두 마쳤으며 신접살림은 제주도에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한 스페이스A는 90년대 말 활동한 혼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2002년까지 활동하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최근 새 멤버 이시유와 도하린을 영입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도하린은 지인을 통해 "예비 신랑의 듬직하고 순수한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앞으로 제주도에 정착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 알콩달콩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A 도하린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이스A 도하린, 지승환과 행복하길 바란다”, “스페이스A 도하린, 새로 영입한 멤버구나”, “스페이스A 도하린, 스페이스A 옛날에 참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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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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