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여름보다 맨발을 보일 기회가 많지 않아 발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겨울은 건조한 날씨와 부츠처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많이 신어 여름보다 발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각별히 관리해야 된다.
눈에 띄지 않는다고 각질관리에 소홀하면 발에 각질이 많이 쌓여 굳은살이 생기고, 굳은살은 발에서 피가 나게 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발의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으로 발 전용 제품을 사용해 발에 촉촉함을 유지시켜야 한다.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 알프레산 관계자는 "시간을 내어 전문 발 관리 샵을 찾을 수 없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문 풋케어 제품을 활용하면 된다. 전문 풋케어 제품을 사용해 건강해진 발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 알프레산 3번 폼크림(풋크림)은 발피부 표면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탄력을 개선하고, 비늘처럼 갈라지는 발피부를 보호한다.
이미 뷰티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탔고,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풋케어 부문 대상으로 뽑히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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