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탤런트 임영규(59)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탤런트 임영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진 설명= 방송화면캡처)
임영규는 지난해 7월 택시비를 내지 않아 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지난해 5월에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아 무전취식 혐의로 체포돼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 지난 2008년에는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고 때린 혐의로 입건된 바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주위 사람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과실상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탤런트 임영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진 설명= 방송화면캡처)
이에 1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임영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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