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
모델 유승옥이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유승옥은 자신의 SNS 계정에 "내 근육을 책임져주시는 정민쌤이랑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헬스장에서 자신의 트레이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복근을 드러내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 유승옥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유승옥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있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4)`에 출전한 이색 이력을 갖고 있다. 당시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첫 출전하여 모델부문 2위에 올라 라스베이거스 대회에도 참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승옥, 몸매 진짜 좋구나”, “유승옥, 열심히 관리한 결과였어”, “유승옥, 나도 운동 좀 해야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EXID `위아래` 댄스를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