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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피노키오' 종영에 아쉬움 "수요일 오면 이상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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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피노키오` 종영에 아쉬움 "수요일 오면 이상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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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가 종영한 ‘피노키오’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픈 달평아빠와 차옥엄마. 월요일이네. 수요일이 오면 이상할 거 같아. 일하자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피노키오’에서 박신혜(최인하 역)와 박신혜의 엄마였던 진경(송차옥 역)과 아빠 신정근(최달평 역)이 담겨있다.

    ‘피노키오’에선 세 가족이 함께 한 다정한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란히 브이자를 그린 세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전해진다.

    ‘피노키오’ 박신혜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피노키오’ 박신혜 아쉽다” “‘피노키오’ 박신혜 진짜 아쉽다” “‘피노키오’ 박신혜 끝난 거 맞니” “‘피노키오’ 박신혜 보고싶어” “‘피노키오’ 박신혜 어떡해” “‘피노키오’ 박신혜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한 ‘피노키오’는 지난 15일 20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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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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