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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68회 예고, "절대 준서 얼굴 보여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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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68회 예고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16일 MBC `압구정 백야`의 말미에는 압구정 백야 68회 예고가 전파를 탔다.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에게 "나 마음 놓여 조소장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짜고 아껴주고 잘 살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백야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시어머니가 들러도 준서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마라"고 말했다.

가출한 육선지(백옥담)은 장무엄(송원근)에게 전화를 걸어 "술 사달라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다. 안주 좋은 술집"이라고 말했고, 장무엄은 "술을 사달라며 안주까지 사주라고"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압구정 백야 68회 예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68회 예고, 궁금해" "압구정 백야 68회 예고, 이 드라마 뭐야" "압구정 백야 68회 예고, 내용 너무 어려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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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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