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2회 예고편서 대형 사고 암시 `궁금증 폭발`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예고편에서 대형 사고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일 첫 방송한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예고편에서는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피투성이가 된 채 누워있는 해라(민효린)의 모습, 그리고 오열하는 강세종(곽시양)의 모습이 공개되며 대형사고로 인해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김을 암시했다.
예고편이 공개되고 시청자들은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이 구해라인지 강세찬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고영상 속에서는 슈퍼위크에서 헨리의 실수로 전원 탈락한 ‘칠전팔기’ 팀이 무대를 내려가던 중 해라가 “잠깐만요!”를 외치며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커다란 반전을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16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사진=Mnet `칠전팔기 구해라` 예고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