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 3.94
  • 0.16%
코스닥

724.69

  • 0.45
  • 0.06%
1/4

국토부, 해외건설 리스크 분석시스템 구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시장 리스크 분석과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관리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7개 기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와 8천여건의 준공 사례 정보 및 위험도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해 해외건설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해외시장 리스크 분석외에 하도급 계약관계에서의 예상 질문과 답변, 입찰서신이나 입찰서 부록, 낙찰통지서 등의 계약서 양식, 위험요인 발생시 가이드라인 등도 함께 제공됩니다.
지난해 7월부터 개발이 시작된 이 시스템은 총 5개 모듈로 구성되며 2016년 4월 개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5개 모듈 가운데 자가 역량 진단 및 해외진출 방향 수립, 기업역량 확보, 하도급 리스크 분석 모듈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송석준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 시스템이 해외건설 전문인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 건설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