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4

안재욱, 11살 연하 최현주와 열애설...누군가 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44)이 11살 연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던 중 실제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욱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다.

최현주는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천상의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블리`(최현주+러블리)로 불리는 뮤지컬계 여신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드디어""안재욱 최현주,안재욱 결혼하자""안재욱 최현주,안재욱 44살이던데""안재욱 최현주,장가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