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그루의 매력이 자꾸만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한그루에게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한그루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예술학교를 다녔다. 연기 전공이었는데 옆 방 수업이 검술 수업이었다. 복수전공을 해서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그루는 제작진이 준비한 검으로 수준급 검술 시범을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씨스타의 마보이(Ma Boy),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반주에 맞춰 아찔하고 섹시한 댄스를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이에 한그루 역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한그루는 음악이 시작되자 입고 있던 가운을 벗어던지며 유쾌하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춤을 추며 멍하게 앉아있는 김지훈을 끌어내 커플댄스를 시전하기도 했다.
이에 한그루의 SNS 속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에 눈길이 가고 있다. 두 사진은 다른 매력으로 하나는 잡지의 표지 모델을 했을 당시이며 노랗게 염색한 머리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는 한그루의 S라인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다.
또 다른 사진은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뽀뽀를 하려 입술을 내미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특히
남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