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2년 만에 `아빠 어디가` 첫 시청 모습 공개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가 `아빠 어디가`를 보고 있는 아들 윤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윤후 군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시청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2년 동안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백 번 들어도 한 번 보는 자극이 무서워서 조심 또 조심. 전 같았으면 당황하며 바로 껐을 테지만 궁금할테니 조금 보여줘야겠다. 그리워할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이불을 몸에 감싸고 뒷모습만 보이고 있다. 윤후는 자신이 출연했던 `아빠 어디가`를 보고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윤후는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해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2`는 1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애니멀즈`가 25일 첫 방송된다.(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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