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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양갱 논란 이어 위생논란...'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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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가 14년 만에 공식적으로 해체를 보도한 가운데 원년 멤버인 조민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쥬얼리가 결성 14년 만에 공식적으로 해체를 보도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개설해 자신이 만든 빵집 홍보에 나섰다.

조민아는 블로그를 통해 빵 굽는 모습, 완성된 쿠키와 빵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위생모와 위생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빵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조민아는 파란색 앞치마를 입고 머리를 전부 틀어올려 묶어도 사라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손톱의 네일아트를 지우지 않았다는 것.

손님에게 나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아니었지만 음식을 만들 때 네일아트를 지우지 않는 습관을 가진 가게를 믿을 수 없다는 게 일부 누리꾼의 반응이다.

또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12개 세트가 12만 원, 개당 1만 원에 판매되면서 `일반 빵집에 비해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며 가격 논란까지 일고 있다. 딸기 케이크의 가격도 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년 멤버 조민아, 헉" "원년 멤버 조민아, 이럴수가" "원년 멤버 조민아, 파티쉐라면서 위생은 어디로?" "원년 멤버 조민아, 먹기 쫌 그렇다" "원년 멤버 조민아, 가격도 엄청 비싸" "원년 멤버 조민아, 무슨 케익 가격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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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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