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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베이커리 놀라운 가격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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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해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멤버 조민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란 곡으로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하게 됐다"며 "14년이란 시간 동안 쥬얼리와 이들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쥬얼리는 2001년 4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멤버들을 여러 차례 교체해 마지막으로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이 활동했다. 그 간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마지막 앨범은 2013년 7월 발표한 `핫 & 콜드`(HOT & COLD)다.

한편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는 쥬얼리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한데 이어 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로 빵집을 운영 중이다.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앞서 조민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단순히 빵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을 나누고 함께 힐링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중인 양갱 가격이 개당 1만 원으로 책정돼 12개 세트가 12만 원에 판매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던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아쉽네""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예원만 남았구나""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조민아는 빵집 운영하네""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어디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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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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