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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쇼타임 "혹성탈출 때 이미 부담감 버렸다"... 당당함 속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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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시스타가 참여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8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에브리원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소유는 리얼리티에 임하는 부담감이 업느냐는 질문에 "스케치북에서 `혹성탈출` 분장으로 다 내려놨다고 생각한다. 쇼타임에서는 우리 실제 모습이라서 부담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멤버 효린은 "첫 리얼리티 촬영이다. 씨스타 네명이 더 어우러지고 숙소에 살았던 기억들 떠올라서 좋았다. 무대 위 모습 아닌 솔직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번 예능은 건강한 섹시미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6년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사생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쇼타임`은 이번이 네번 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씨스타가 충격적인 혹성탈출 분장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혹성탈출 분장으로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꾸몄다.

혹성탈출 유인원의 모습을 재현, 엉덩이에는 하트 모양 불빛을 달고 특유의 안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누렸다.

씨스타 쇼타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쇼타임, 털털해" "씨스타 쇼타임, 예뻐" "씨스타 쇼타임,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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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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