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필살 애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직장인들과의 투명인간 놀이를 펼쳤다.
게임 룰은 100초 안에 `투명인간` 멤버가 지목한 직장인이 리액션을 하면 멤버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끝까지 웃지 않는 직장인에게는 5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
이날 남자 팀장을 찾아간 하지원은 "오빠"라고 부른 뒤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남자 팀장이 꿋꿋하게 버티자 "자기야" "여보"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이러한 애교에도 반응이 없자, 하지원은 "오늘 저랑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고 필살기를 던졌고, 결국 남자 팀장은 하지원의 필살기에 넘어가 버렸다. 게임에서 진 남자 팀장은 "30초가 지나니 하지원 씨의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연예인 MC군단이 고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 인간 놀이를 펼치며 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사진=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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