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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돌부처의 반전 입담 "아이돌처럼 깔창은 안 깐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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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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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돌부처의 반전 입담 "아이돌처럼 깔창은 안 깐다" 폭소

      `라디오스타`에서 야구 선수 오승환이 수준급 입담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vs 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 선수,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 선수와 함께 두 사람의 매니저 역할로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시작부터 자신의 키가 화두에 오르자, "키는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들이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온다"라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자, 오승환은 "그래도 제가 MC분들보다 더 크다"라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승환은 "포털사이트에 표기된 178cm보다 1cm가 더 컸다. 키에 컴플렉스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승환은 "키가 `173cm이다`라는 설이 있다. 맞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아이돌처럼 깔창은 안 깐다"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에 MC규현이 키 재기를 제안하자 오승환은 머뭇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오승환은 굽이 높은 규현의 신발을 지적하며 "저는 신발에 끈이 너무 많다. 신발을 벗지 않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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