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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조세호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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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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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지난해 불거졌던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한 장예원은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열애설이 불거졌던 박태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세호는 라디오를 끝내고 나온 장예원 아나운서와 SBS ‘연예대상’ 시상식 축하무대 연습을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박태환 선수 열애 기사에 배신감이 들었다”며 “‘도전 1000곡’에 나와서 ‘조세호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해놓고, 박태환과 열애설이 나면 난 뭐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장예원은 “그냥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며 “(박태환과) 정말 친한 사이”라고 말한 뒤 “오빠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 것과 똑같다”며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당시 박태환의 소속사 팀 GMP 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고 말해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반면 장 아나운서가 소속된 SBS 측 관계자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며 “장 아나운서가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고 특별한 사이가 아니니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혀 상반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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