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사단
이본 장진사단 합류가 화제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의 MC로 참여했던 이본이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 뿐만 아니라 MC, DJ로 맹활약했던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 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장진사단인 필름있수다에는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포함되어 있다. 장진 감독이 수장으로 영화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겸하고 있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에 누리꾼들은 "이본 장진사단, 축하" "이본 장진사단, 활동 많이 하시길" "이본 장진사단, 작년에 어드벤처 프로그램에서 보긴 했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