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이 신소율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극본) 40회에서 이수지(서영)는 필립(양진우) 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필립을 따라 그의 집으로 가서 이혼 합의를 요구했다. 필립은 갑자기 한국으로 들어온 전 부인 때문에 초조해졌다. 이수지는 "기대 안하고 오긴 했지만 역시 안해주는 거냐"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수지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다. 한아름(신소율)의 번호를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럴수록 필립은 한아름에게 더 애정표현을 하고 "나 믿고있지?"라며 불안해했다. 한아름은 그런 필립에게 "오늘따라 왜 그러냐"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와 전화를 끊은 사이, 또 다른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한아름은 의아한 마음에 전화를 받았다. 이수지는 한아름에게 "우리 만나면 할 얘기가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과연 두 사람은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