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환 "예비신부와 100세까지 손잡고 뽀뽀 할 것" 닭살 애정 `과시`
김환 아나운서가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주부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알찬 트렌드 `수요일 N 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곧 결혼을 앞둔 김환에게 "영화 처럼 예비신부와 오래 애정을 유지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환은 "저는 (예비신부와) 100세까지 손잡고 뽀뽀하고 그럴 겁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환은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년 열애 끝에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11월 11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단독 보도).(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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