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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음식 궁합, 무와 오이, 김과 기름 … 상극으로 함께 먹으면 영양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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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음식 궁합, 무와 오이, 김과 기름 … 상극으로 함께 먹으면 영양 손실

겨울 제철 음식 궁합

겨울 제철 음식 궁합이 포털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화제다.

`겨울에는 무를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무중에서도 겨울 무가 특히 좋다고 합니다.

`겨울 무`는 `오이`와 상극이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다.

또 밥에 김 한 장 딱 싸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그만한 반찬이 없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맛과 영양을 좋게 하려고 `기름`을 바르는데,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산화되면서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또한,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을 요리할 때는 지방함량이 많기 때문에 호박이나 감자보다는 `무`를 넣는 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멸치볶음을 할 때도 풋고추를 넣거나, 생선 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면 맛과 뼈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몸의 증상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다. 우선 계란은 설사가 심할 때 먹으면 안 되고, 열이 날 때는 커피와 아몬드, 호두를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열이 날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면역체계를 손상시키고,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 제철 음식 궁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겨울 제철 음식 궁합, 맛있겠다’ ‘겨울 제철 음식 궁합, 김의외다’ ‘겨울 제철 음식 궁합,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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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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