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당신만이 내사랑" 강신효, 자연스럽게 김민교 접근, 뒷조사도 완벽하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월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는 남순(김민교)를 만나는 남혜성(강신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연(이효춘)은 아들 남혜성(강신효)에게 “지건(성혁)의 가게서 일하는 필리핀 사람남순(김민교)이에 대해 알아봐라. 왜 한국에 오게 된 건지. 무슨 사정이 있는지”라며 지시했다.

이에 남혜성(강신효)은 “내가 흥신소도 아니고 이런 걸 왜 시키냐”라고 불평했고, 지수연(이효춘)은 “넌 내가 한 말 잊어버린 거냐. 네가 엄마를 도와줘야지”라며 부탁했다.

지수연(이효춘)의 간곡한 부탁에 남혜성(강신효)은 레스토랑을 자연스럽게 가기 위해 이지애(한유이)에게 저녁을 사겠다고 불러냈다.

남혜성(강신효)과 이지애(한유이)는 레스토랑에 도착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고, 때 마침 퇴근하는 남순(김민교)을 이지애(한유이)가 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남혜성(강신효)은 “남순(김민교)씨? 발음이 좀 이상하다. 혹시 국적이 뭐냐”라고 물었고, 필리핀이 국적이라고 대답하는 남순(김민교)를 보고 “어, 나 이번 여름에 필리핀으로 배낭여행가려고 한다. 여기 옆에 앉아라”라며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이후 남순(김민교)은 이들과 함께 저녁과 와인을 마셨고, 남혜성(강신효)은 남순(김민교)에게 “아빠는 어떻게 찾아? 한국엔 어떻게 왔어?”라며 꼬치꼬치 물었다.

이에 남순(김민교)은 “나 TV에 나온 거 봐라.”라며 자신이 지난번에 나왔던 TV프로그램을 알려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