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의 식단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예은의 과거 란제리 화보가 새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모델 한혜진, 쥬얼리 멤버 예원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원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정형돈에게 “그냥 안 먹고 만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어제 카라멜 마키아토 먹는 거 봤다”고 폭로했고, 예원은 “(고칼로리 커피를 마시면) 그만큼 안 먹을 수 있는 동기가 된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과거 예원이 찍은 속옷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2월 속옷브랜드 ‘YES’ 화보를 촬영한 예원은 귀엽고 발랄한 평소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예원은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동시에 가슴을 드러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쪽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의상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습. 뽀얀 피부와 어울리는 화이트 계열 시스루 의상을 걸쳐 속옷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부각시킨 예원은 ‘베이글녀 종결자’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예원 식단관리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예원 식단관리, 어떻게 안 먹고 춤추고 노래를 하나”, “예원 식단관리, 건강 상하겠다”, “예원 식단관리, 잘 먹고 운동하면 될 텐데”, “예원 식단관리, 그래도 몸매는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