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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토토가 100억 수혜자?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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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6)이 `무한도전-토토가` 음원 수익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는 터보·김현정·SES·쿨 소찬휘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해당 곡들을 만든 작곡가들까지 재조명 됐고 터보의 `스키장에서`,`트위스트킹` 엄정화의 `포이즌`을 작곡한 주영훈이 `토토가`의 최고 수혜자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주영훈은 지난 5일 한 매체에 "내가 `토토가` 최대수혜자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그것 때문에 휴대폰이 방전될 정도로 문자가정말 많이 나온다. 언뜻 보면 내가 100억을 번 것처럼 기사가 났더라. 하지만 음원수익은 작곡가와는 상관이 없다. 작곡가는 그 노래의 권리만 가지고 있다. 내가 유통사도 아닌데 그런 말이 나와 억울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영훈은 "저작권료야 방송을 타고 좀 더 나올 수도 있지만 100억은 내 돈이 아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토토가,주영훈이 작곡했구나""주영훈 토토가,기분 좋겠다""주영훈 토토가,토토가 또 했으면""주영훈 토토가,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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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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