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인터넷 개통·수리기사들은 오늘(6일) 오전 서울 서린동 SK빌딩 로비를 점거하고 SK브로드밴드의 계약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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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재 경영진과의 면담을 위해 경영진이 사용하는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 및 보안직원들과 대치중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설치기사 처우와 근로조건 개선등의 문제로 하청업체 노조와 계속된 갈등을 벌여왔고 최근 "하청업체의 계약조건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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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노조는 지난 5일에도 SK빌딩을 찾아 농성을 벌였으며, 지난해 12월31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감된 의정부교도소 앞에서 집회를 벌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