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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윤선우에 “반송재 주인이 나야” 회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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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윤선우에 “반송재 주인이 나야” 회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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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가 반송재의 주인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용수는 태오에게 반송재의 주인이 바로 자기라면서 태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용수(전승빈)가 세영(홍인영)의 전화를 받고 나가 보려 하자 동수(노영학)는 그런 용수를 잡았다. 용수는 동수의 팔을 두드린 뒤 괜찮다는 듯 나섰다.

용수는 세영에게 뒤통수를 자기의 친 거냐면서 장마담과 한통속으로 굴러가는 건지 물었다. 세영은 용수가 필요할 때 써 먹으라고 알려준 당사자 아니었냐 되물었다.

세영은 황금옥을 무너트릴 계획을 굳건히 하고 있었고, 행여 들레를 다치게 할까 걱정인거냐 비아냥거렸다.

세영은 이미 용수와의 줄다리기에서 팽팽하게 맞서며 서로의 비밀을 일단은 지켜주는 선에서 그치기로 마음먹은 듯 보였다.

태오(윤선우)는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들레(김가은)에게서 이렇다 할 대답을 듣지 못하자 궁금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전당포에 있는 용수(전승빈)를 찾았다.

태오는 용수에게 들레를 만나 무슨 말을 한 거냐 따졌고, 용수는 민강욱의 딸 들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여유가 넘쳤다.

태오는 비겁하게 뒤에서 들레를 힘들게 하지 말라면서 할 말이 있으면 자기에게 하라고 말했다.

용수는 사장님의 뜻을 따르고 있을 뿐이라 말했고, 태오는 실체도 없는 일을 가지고 들레를 괴롭히고 있을 뿐이라며 노려봤다.

용수는 태오의 ‘실체’라는 말에 반송재의 주인을 찾았다 말했고, 태오는 민용재가 누군인지 물었다.


용수는 “민용재는 바로 나야” 라 말했고, 태오는 그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태오는 대성에게 자기가 반송재에 대해 알면 안 되는 일이라도 있냐면서 들레 아버지와는 무슨 원한을 진건지 물으며 괴로워했다.

또한 장마담이 집으로 들어와 대성의 옆자리에 있게 됐고, 세영은 태오가 들레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것처럼 장마담 또한 그런 것이라 설명해 태오를 힘들게 만들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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