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진짜 친언니같은 지애언니랑 #DEPAPEPE 내한공연. 소중한 사람과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시간을 잡고싶어져- 기타듀엣으로 start 연주하는 날까지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정연·이지애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로 친분을 유지해왔고, 이지애는 프리랜서 선언 후 먼저 KBS를 떠났다.
또한 오늘(5일) 한 매체의 보도로 오정연 아나운서의 퇴사설이 불거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KBS1 ‘도전! 골든벨’ ‘세대공감 일요일’과 KBS2 ‘생생정보통’ ‘생생 정보통 플러스’ 등을 진행했다.
오정연에 누리꾼들은 “오정연” “오정연 퇴사” “오정연 퇴사 진짜?” “오정연 프리랜서 되나” “오정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