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이태재 대표이사)이 2015년 새해에 대체투자 브랜드 `Allset`을 내놨다.
`Allset`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뜻으로,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적 상황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한 NH-CA자산운용의 대표투자상품 브랜드다.
NH-CA운용은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농협금융 계열사와 공동으로 총 14종의 펀드를 개발하고, 개별 상품에 `Allset`이라는 브랜드를 넣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6종의 상품은 이미 개발 완료하여 출시했으며, 나머지 8종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선을 보인 6종의 상품은 △NH-CA Allset 차세대리더 주식형펀드 △NH-CA Allset 스마트베타+ 주식형펀드 △NH-CA 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분할매수 주식혼합형펀드 △NH-CA Allset 모아모아 30 채권혼합형펀드 △NH-CA Allset 모아모아 15 채권혼합형펀드 △NH-CA Allset 국채10년 인덱스 채권형펀드 등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는 예금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과 해외 채권형 및 RQFII 등에 투자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NH-CA자산운용의 대주주인 아문디(Amundi Asset Management)에서 운용하는 실버에이지 및 글로벌 인컴형 등 대표적인 해외 상품을 들여 올 계획이다.
이태재 대표는 “이번 `Allset`의 대표투자상품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다. 현재 25명인 운용인력을 올 해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운용역량을 총 집중하여 투자자분들께 좋은 결과를 드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3년 내에는 리서치 인력과 지금의 3배가 넘는 운용인력을 보강함으로써 명실공히 자산운용업계 선두의 위치에 올라설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