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측이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과 열애를 인정한 이정재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재는 지난 1일 종합식품그룹인 대상그룹 장녀이자 계열사 대표인 재벌 3세 임세령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정재 측은 "최근 친구사이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지만 연인이기에는 부담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임세령의 명품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한 연예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임 상무는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 검정색 백을 들고 있다. 이 제품들은 세계적인 명품이다.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으로 370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그가 들고 있는 백(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원이다. 이를 합하면 6860만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열애인정,설마 금전관계..""이정재 열애인정,루머겠지""이정재 열애인정,결혼했으면""이정재 열애인정,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