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이 사회 생활의 첫 걸음을 소외된 이웃과의 사랑 나눔으로 시작했습니다.
KB국민카드 신입사원 55명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어제(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강남직업재활센터 근무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새해 나들이 봉사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장애인과 한 조를 이뤄 놀이공원 체험 등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김대영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팀장은 "신입사원들이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직장인으로서 첫 발을 내 딛은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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