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 당시 패션과 차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열애 현장 목격 사진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나가며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패션과 타고 있던 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령 상무는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와 검정색 백을 매치했다. 그가 착용한 이들 제품은 모두 세계적인 명품으로,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원,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이며 가격은 3700만원,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원으로 상당한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데이트당시 타고 있던 차 역시 고가로 포르쉐 911 카레라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르트`가 선정한 `2013년 베스트 카`다.
포르쉐 911 카레라 시리즈의 가격은 카레라 4 쿠페가 1억3,460만원, 4 카브리올레가 1억5,000만원이다. 카레라 4S 쿠페는 1억5,300만원, 4S 카브리올레는 1억6,850만원이다. 모두 2013년 초 정식 판매됐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돈을 입고 다니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억소리나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입이 쩍!"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어마어마하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실제 재벌은 저렇게 입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