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박해진의 이 2015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자필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 자필메시지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더불어 박해진은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수트 의상으로 멋짐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박해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으로 열연할 당시 다양한 코트 패션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에, 이번 ‘남인방-친구’에선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모아진다.
연기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링 하나하나도 꼼꼼히 체크하는 박해진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 자필메시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해진 ‘남인방-친구’의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박해진의 의상을 개인적으로 촬영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보아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도 알차게 보내고 싶다. 2015년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밝게 웃어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해진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모습에 누리꾼은 "박해진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예쁘다" "박해진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뉴이어" "박해진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훈훈하네" "박해진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여전히 예쁘네" "박해진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극 중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역을 맡았으며 SBS 진혁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