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의 폭풍 애교가 화제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 려욱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게스트하우스’9화에서 동해가 전 출연진에게 적당 수면량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적당 수면량이 7~8시간인 것에 비해 출연자들은 적정 수면시간보다 많게는 5시간, 적게는 1시간 이상 수면 시간이 부족했다. 이를 알고 있는 동해가 전 출연진을 위해 낮잠카페에서 낮잠을 권했다.
동해는 낮잠 필수 아이템인 귀에다 부착하는 이혈기석 테이프를 준비했는데, 귀 테이프를 귀에 부착하면 먹고 난 다음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지않는다는 설명을 듣자, 멤버 려욱은 양쪽 귀에 부착하고 모든 부기를 빼겠다는 일념 하나로 눈 밑에 일자로 테이프를 붙이는 등 4차원 매력을 뽐내 전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4차원 려욱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려욱 게스트하우스 이혈기석 테이프” “려욱 게스트하우스 4차원이다” “려욱 게스트하우스 특이하다” “려욱 게스트하우스 대박” “려욱 게스트하우스 이혈기석 테이프 처음 들어봐” “려욱 게스트하우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