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노출 의상 몸매 관리법 "회사 주변 공원서 운동한다"

소나무, 노출 의상 몸매 관리법 "회사 주변 공원서 운동한다"
TS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소나무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나무는 데뷔곡 `데자뷰`를 선보였다.

소나무는 `데자뷰` 무대에서의 노출 의상에 대해 묻자 "부담되기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저녁으로 샐러드 먹기를 시작했다.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거라서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예쁘게 보이면 우리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할 수 있다"라고 털어놨다.

몸매 관리법이 있느냐는 물음에 소나무는 "회사 주변에 운동장, 공원이 있다. 그래서 다 함께 나가서 운동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재미있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 데뷔곡 `데자뷰`는 강렬한 힙합 곡으로,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냈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