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구하라, 카라 사태 후 심경 "니콜-강지영에게 서운했다"

관련종목

2025-12-31 22:5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하라, 카라 사태 후 심경 "니콜-강지영에게 서운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구하라, 카라 사태 후 심경 "니콜-강지영에게 서운했다"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팀에서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29일 방송된 MBC Music `하라의 on & off : 더 가십`에서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 후 심경을 털어놨다. `하라의 on & off`는 구하라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날 팀에서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에 대한 질문에 구하라는 "아무래도 내 리얼리티라는 게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대변해서 이야기 하고 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카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데 나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팬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지금은 얘기하면 안 되는 시기인 것 같아 얘기를 못 드렸다"며 그간의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구하라는 "나도 리얼리티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긴 하다"며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 앞으로 길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주고 싶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하라는 "니콜과 강지영은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데 얼마나 무섭고 두렵겠냐. 처음엔 서운한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멋있고 대견스럽더라. 빨리 자기 방향을 잡은 것 아니냐. 난 그냥 뒤에서 응원해주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사진=MBC Music `하라의 on & off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