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3인조 걸그룹 퍼펄즈(건희, 은용, 우영)가 3인 3색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퍼펄즈는 29일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의 첫번째 콘셉트 ‘블랙 시크’는 겨울 섹시룩의 아이템인 퍼코트와 미니스커트로 섹시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크롭티와 미니스커트 사이에 보일 듯 말 듯한 복근이 매력적이다.
<@IMG2>
두 번째 ‘핑크 로맨틱’에서는 과한 장식과 의상을 멀리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캐주얼 패션으로 진행됐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만 보여줬던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 ‘퍼펄즈 이즈 뮤직’은 공연에 임하는 프로 뮤지션 같은 모습으로 퍼펄즈가 무대 위에서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다. 버건디 색의 의상과 골드 장식으로 섹시함과 고급스러움 동시에 연출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퍼펄즈는 친자매로 착각할 정도의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보여줘 지켜보는 스텝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IMG3>
퍼펄즈는 데뷔 초 부터 조각 같은 몸매와 무대 매너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눈길을 받았다. 멤버들은 데뷔 전 탄탄한 몸매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퍼펄즈는 “계단 100개 오르내리기, 공원 12바퀴 돌기, 마라톤(10km) 등과 요가, 수영 등도 24시간 중 깨어있는 시간은 운동만 계속 했다. 기존 아이돌 중에 이렇게 운동한 아이돌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4년을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퍼펄즈는 “첫 데뷔 곡 ‘원투쓰리(1.2.3)’와 저희를 사랑해 주신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해 내년에도 좋은 노래와 완벽한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