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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능가했던 SES"…무한도전 시청률 20%, 토토가 기획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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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사진=MBC)


"소녀시대 능가했던 SES"…무한도전 시청률 20%, 토토가 기획 대박

인터넷 반응 "당시 SES 인기는 소녀시대를 능가했다. 역대 최강 걸그룹이다."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편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 편이 수도권 기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시청률로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조사에서도 `무한도전`은 수도권 21.9%, 전국 19.8%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역대 최강 걸그룹SES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 90년대를 장악했던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등이 무대에 올라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내년 1월 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섹시퀸 엄정화의 `페스티벌`, 지누션의 `말해줘`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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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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