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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가요대축제' 부상투혼에 "오랜만에 일한다"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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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부상투혼을 펼쳤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서 걸스데이는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발목 부상으로 깁스한 채 무대에 오른 민아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섹시 댄스를 출 수 없었지만, 의자에 앉은 채 ‘썸띵’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하며 “오랜만에 일한다”고 짧은 소감을 전해, 멤버들과 무대에 오른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예뻐”, “걸스데이 민아, 부상투혼”, “걸스데이 가요대축제”,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가요대축제’ 21개 팀에 속해 멋진 무대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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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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