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과거 이파니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1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옷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는 섹시한 메이드복, `겨울왕국` 안나 의상, 소녀시대 제복 등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섹시 메이드복을 본 배다해가 "뭐 할 때 입냐"고 묻자 이파니는 "뭐 할 때 입을까"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결혼 후 아직까지 부모님과 왕래가 없다"고 말하며 "원래 (결혼 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 주신다. 결혼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반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 찍은 것 같다. 가슴앓이도 많이 했고 눈물도 흘렸다. 난 시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된다. 나는 아직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파니 결혼3년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파니 결혼3년차, 여전히 예쁘네" "이파니 결혼3년차, 벌써?" "이파니 결혼3년차,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섹시미녀 이파니가 과감한 뒷 태 노출로 숨겨진 문신을 공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파니는 지난 5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화보촬영을 통해 물오른 미모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이파니는 매끈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착용,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어깨와 골반 부분에 새겨 놓은 문신을 공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