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소아암환아 기부 위해 롱다리 슛팅…토토가, 연말시상식보다 기대돼
김현정 토토가 연말시상식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로 돌아온 김현정이 소아암환아를 위한 기부캠페인에 참여해 그녀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김현정은 기부 캠페인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참여해 롱다리 슛팅을 선보였다. 김현정이 기부캠페인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면, 김현정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산타모자를 착용했다.
김현정 토토가 연말시상식
현장 관계자는 기부캠페인에 참여한 김현정에 대해 “김현정은 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한 골을 넣는 승부욕과 긴 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슛팅이 인상적이었다”며 선행을 칭찬했다.
김현정이 참여한 `슛포러브`는 소아암환아를 응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 (be kind)의 주최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페널티 킥 한 골당 5,000원이 치료비로 적립되고 있다. 1,000골이 모일 때마다 소아암 환아 1명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안정환, 비스트, 홍진호, 션, 윤도현, 이국주 등 다양한 유명인사가 동참했다.
김현정 토토가 연말시상식
한편 김현정은 최근 방송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로 근황을 알리며 90년 가요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현정 토토가 연말시상식` 사진=스타엠코리아 제공 / 김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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