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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근황, 배우→밴드 보컬 "크리스마스의 아이콘 '케빈'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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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근황

맥컬리 컬킨 근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4월 맥컬리 컬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해명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어린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1년에는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배우생활 대신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의 열애설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맥컬리 컬킨, 케빈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네" "맥컬리 컬킨, 안타깝다" "맥컬리 컬킨, 벌써 서른다섯이라니"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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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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