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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이준, 목욕신 '화제' 형제 같은 외모+부자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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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준의 목욕신이 화제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5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최신형(신하균 분) 최대한(이준 분) 부자의 목욕 장면이 그려졌다.

최신형은 자신이 최고봉이란 사실을 알게 된 아들 최대한에게 목욕탕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최대한은 내심 좋으면서도 마지못해 끌려가는 모양새를 보였다. 최대한은 목욕탕에 들어온 후에도 불만스런 표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감췄다.

그러나 목욕을 하는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다정했다. 외모는 형제 같았지만 하는 행동은 누가 봐도 부자지간이었다.

최대한은 이후 최신형에게 “다음에 또 하자. 때목욕”이라고 수줍게 말하며 행복한 마음을 쑥스럽게 고백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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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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