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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에르메스 선물한 '쩡', 정은우 아냐…"억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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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에르메스 케익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박한별이 정은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둘의 일거수 일투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생일 케이크 사진과 선물받은 에르메스 가방사진과 함께 "너무 귀여운 맛춤 케이크 내 생에 첫 에르메스 선물해준 쩡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쩡`이 박한별이 정은우를 부르는 애칭일 것이라는 추측과 박한별 생일 선물로 정은우가 에르메스 가방을 사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한별 측은 "쩡은 박한별의 10년 지기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다"라며 "둘의 예쁜 만남을 위해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은우 박한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 정은우 박한별 열애 정말 잘 됐다", "정은우 박한별 열애, 고무신 거꾸로 신고 칭찬받는 사람은 박한별 뿐일 듯", "정은우 박한별 열애,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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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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