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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연제욱 이상형 아니다! 그럼 이상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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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화제인 가운데 하연수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얻고 있다.

하연수와 연제욱의 새로운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하연수의 미모와 사랑스러운 외모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과거 하연수의 이상형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하연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을 좋아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이상형이 있었다"고 말하며 그 대상으로 이연걸을 뽑아 놀라움을 주었다.

이어 하연수는 "이연걸 시리즈물을 다 좋아했다. `이연걸의 탈출`, `이연걸의 보디가드` 등 이연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챙겨봤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으며 최근 이연걸의 자선 행사와 관련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사랑을 소재로한 박수봉 작가의 인기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단편 웹드라마이다.

특히 하연수가 직접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OST `토닥토닥`은 히트곡 제작을 담당한 김창락과 타고난 작곡가의 또 다른 콜라보 작으로 지난 19일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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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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