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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절반 '뚝'…전세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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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이 2014년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크게 감소한다.

재건축 이수 수요 등이 몰리면서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 9천3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입주물량인 3만 6천860가구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물량이다.

전국적으로 2015년 새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 23만 9천 550가구로 예정돼 2014년 25만 8천456가구와 비교해 7.3%(1만8,906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014년 대비 1.9%(1,874가구) 감소한 9만 천,224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10.6%(1만 7천32가구) 감소한 14만 3천326가구가 입주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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