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9.16

  • 30.54
  • 0.74%
코스닥

914.72

  • 0.48
  • 0.05%
1/3

3분기 노동생산성 1.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분기 노동생산성 1.4%↑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3분기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상승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전 산업의 노동생산성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전산업 물적(物的노동생산성지수는 101.0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분기 산업생산부문의 생산은 제조업 1.2%, 서비스업 2.6%, 건설업 -1.9% 등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증가에 힘입어 전산업 생산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습니다.

    근로자수는 지난해보다 0.7% 늘어난 반면, 근로시간은 0.3% 줄어 전산업의 노동투입량은 0.4% 증가했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생산증가가 노동투입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동기대비 각각 0.7%, 2.3%의 생산성 증가를 보인 반면, 건설업은 생산 감소와 노동투입 증가로 3.9%의 생산성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산업의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2.7%, 증가했고, 건설업은 1.8% 하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3.0% 증가하면서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