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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끝내니 마음이 짠하고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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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널 섬유팀의 신입 사원 ‘한석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변요한이 본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막을 내린 드라마 ‘미생’의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변요한은 촬영 전 마지막까지 대본을 손에 쥐고 진중하게 연기를 준비하며 동료 배우와 합을 맞추는 등, 완벽하게 ‘한석율’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깊은 감정 연기로 촬영 현장을 숨죽이게 한 그는 촬영을 마친 후에는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녹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함께 공개된 종영 소감 영상에서는 "3~4개월 동안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렸던 작품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또 감동적"이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진실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미생’ 한석율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변요한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소셜포비아’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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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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